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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 >"이규임" 기자님의 기사 | 총기사 (전체 202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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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웰빙부사의] 見(see)과 視(look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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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어에 ‘see’라는 단어와 ‘look’이라는 단어가 있다. 그런데 왜 ‘나는 당신을 봅니다’라고 할 때에 ‘I look at you’라 하지 않고 ‘I see you’라고 말할까. look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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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년 07월 01일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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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웰빙부사의] 좌절(挫折)과 분노(忿怒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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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대선에서 예상(豫想)을 깨고 도널드 트럼프가 공화당 후보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지지층의 좌절(挫折)과 분노(忿怒)를 정확히 읽고 선동적(煽動的)으로 결집했기 때문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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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년 06월 22일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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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웰빙부사의] 불혹(不惑)과 유혹(誘惑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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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혹(不惑)이란 불혹지년(不惑之年)의 준말이다. 바로 논어(論語)의 사십이불혹(四十而不惑)에서 유래한 말이다. 불혹이란 부질없이 망설이거나 무엇에 마음이 홀리거나 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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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년 06월 12일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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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웰빙부사의]금도(禁盜)와 금도(襟度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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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도(禁盜)와 금도(襟度)는 발음은 같으나 다른 뜻을 지닌 말이다. ‘금도를 넘어선 발언에 유감을 표시한다’는 말이 세간(世間)에 자주 오르내린다. 이때 말하는 금도는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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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년 05월 22일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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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웰빙부사의] 선비와 양반(兩班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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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선비하면 양반(兩班)을 떠올리고 양반하면 또 선비를 떠올리곤 한다. 양반이란 지난날의 동반(東班)과 서반(西班)을 시작으로 조선시대 중기 이후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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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년 05월 14일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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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웰빙부사의] 우환(憂患)과 안락(安樂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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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환(憂患)과 안락(安樂)은 대칭되는 말이다. 患은 ‘꼬챙이’의 뜻인 곶(串)과 ‘심장’의 뜻인 심(心)의 합자로 꼬챙이로 심장을 찌르는 것 같은 아픔이라는 데서 ‘근심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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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년 05월 06일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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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웰빙부사의] 경험(經驗)과 체험(體驗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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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말에는 비슷한 말이 많다. 경험(經驗)과 체험(體驗)도 그 중 하나다. 나는 수련생(修鍊生)들에게 지식(知識)과 행(行)은 다르다는 말을 자주 한다. 수련은 지식으로 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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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년 04월 24일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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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웰빙부사의] 소통(疏通)과 소통(笑通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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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소통(疏通)이 잘 안된다고 말들을 한다. 소통은 막히지 않고 잘 통하는 것이다. 의견이나 의사(意思)가 상대편에게 잘 통하는 것을 말한다. 공기가 잘 통하거나 대화(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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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년 04월 15일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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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웰빙부사의] 개방(開放)과 포용(包容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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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사(歷史)를 돌이켜 보면 문호를 개방(開放)했을 때는 나라가 융성(隆盛)했고 반대로 쇄국(鎖國)했을 때는 대부분 쇠락(衰落)했다. 개방은 문을 열어놓는 것이다. 기밀 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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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년 04월 03일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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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웰빙부사의] 원한(怨恨)과 여한(餘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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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여한(餘恨)이 없다는 말을 가끔 듣는다. 특히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 사이에서 그러한 말들이 흔히 오고간다. 그런가 하면 원한(怨恨)이란 말도 이따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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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년 03월 21일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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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웰빙부사의] 감우(甘雨)와 뇌우(雷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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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은 수출(輸出)로 먹고 살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는 농본(農本)국가였다. 농본국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늘에서 내리는 비[雨]였다. 그래서 때 맞추어 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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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년 03월 13일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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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웰빙부사의] 예언(豫言)과 예측(豫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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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예언(豫言)과 예측(豫測)이란 말을 자주 사용한다. 그러면서도 사람들은 예언과 예측을 햇갈려 한다. 예언은 신(神)의 계시(啓示)로 거스를 수 없는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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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년 03월 06일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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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웰빙부사의] 보수(保守)와 진보(進步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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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수(保守)에서 보(保)는 어른을 뜻하는 인(人)과 갓난아이를 두 손으로 감싼 모습인 매(呆)의 합자로 어른이 아이를 두 손으로 지키고 보살핀다는 데서 ‘보전하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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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년 02월 22일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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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웰빙부사의] 면역력(免疫力)과 적응력(適應力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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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해에 우리는 메르스로 홍역(紅疫)을 치렀다. 그런데 연초부터 지카바이러스라는 것이 또 세상을 뒤흔들고 있다. 두 사태를 보면서 떠오르는 단어가 있다. 바로 면역력(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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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년 02월 09일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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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웰빙부사의] 간신(奸臣)과 충신(忠臣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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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신(奸臣)과 충신(忠臣)이란 말은 왕조시대(王朝時代)에 쓰던 말이다. 표현은 다르나 그 의미(意味)는 오늘 우리 사회에도 그대로 통용(通用)되지 않나 싶다. 오늘 우리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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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년 01월 31일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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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웰빙부사의] 공적(功績)과 공덕(功德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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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골 마을 앞을 지나다 보면 공적비(功績碑)나 공덕비(功德碑)를 볼 수 있다. 그런데 공적비은 무엇이고 공덕비는 무엇인가? 아리송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. 구분이 잘 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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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년 01월 22일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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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웰빙부사의] 자만(自慢)과 성찰(省察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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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야흐로 성찰(省察)의 계절(季節)이다. 省은 적다의 뜻인 소(少)와 눈의 뜻인 목(目)의 합자이다. 크기가 작은 물체를 보려면 자세히 봐야한다는 데서 또 사물을 자세히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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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년 01월 08일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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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웰빙부사의] 희생(犧牲)과 봉사(奉仕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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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말(年末)엔 어디서나 희생(犧牲)과 봉사(奉仕)의 손길이 바쁘게 마련이다. 犧는 牛(소 우)와 羲(숨 희)가 더해진 글자로 ‘산 제물인 소’의 뜻을 나타낸다. 牲은 牛와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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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년 01월 03일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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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웰빙부사의] 혁신(革新)과 개혁(改革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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혁신(革新)과 개혁(改革)에는 모두 혁(革)이라는 글자가 들어가 있다. 그렇다면 革이라는 글자는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? 革과 비슷한 뜻을 지닌 글자에 피(皮)라는 것도 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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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12월 26일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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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상] 포천신문산악회 4월 정기산행, 자기..
경기도
경기북부병무지청(지청장 허철회)은 5월 3일(금) 경기영상과학고 스마트영..
생활상식
사업장의 국민연금 가입 방법 및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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